저는 월경할 때 입는 팬티가 따로 있거든요, 평소에 입는 예쁜 팬티를 그냥 입었다가 생리혈이 새서 얼룩이 진 적이 몇 번 있은 후로는 오래된 팬티를 버리지 않고 나뒀다가 생리때 입어요. 새 팬티에 얼룩이 남으면 속상하잖아요..? 위생팬티도 있긴 있는데, 어차피 한 겹가지고는 안되니까 오래된 팬티를 아예 두세개 겹쳐 입어요....좀 답답하긴 한데...특히 밤에 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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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said...
저도 항상 월경 때면 마음이 불안해져서 꼭 생리팬티를 입습니다. 그래야 안심이 됩니다. 월경이 가끔씩 하루나 이틀정도 빠르거나 느린데 그럴때 깜박하고 그냥 팬티를 입고 자다 생리혈이 흐르는 낭패를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생리일수를 꼭 따져서 미리미리 입고 다니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위생팬티는 여름에 너무 덥고 땀이 차기 싶습니다. 위생팬티를 입어도 밤에 잘때 생리를 흘릴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차라리 귀저기를 하고 자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외출할때는 그러나 위생팬티를 입는것이 생리를 흘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조금은 안심하게 해주고 실제로 흘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위생핀티는 오히려 비위생적이고 일회용 경향의 제품이 대부분이라 경제적 부담을 주어요. 한번 생리혈이 묻게되면 팬티라이너처럼 금방 화장실에서 갈아입기도 불편하고 여분의 위생팬티가 없을때는 벗어버릴 수 없으니 아주 불결해요. 말 그대로 팬티를 입고 생리대를 착용해야되니 말이예요.
저는 생리중에 위생팬티만 입습니다. 다른팬티는 도저히 걱정이 되서 못입겠더라구요 저는 회사 유니폼때문에 혹시 묻더라도 갈아 입을 옷이 없기때문에 정말 신경을 씁니다. 더군다나 치마가 아이보리라 정말 생리중엔 화장실을 12번도 더 가는거 같네요. 그래서 위생팬티는 필수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타이트 하지않아서 펑퍼짐한 느낌입니다.
17 comments:
저도 항상 월경 때면 마음이 불안해져서 꼭 생리팬티를 입습니다. 그래야 안심이 됩니다. 월경이 가끔씩 하루나 이틀정도 빠르거나 느린데 그럴때 깜박하고 그냥 팬티를 입고 자다 생리혈이 흐르는 낭패를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생리일수를 꼭 따져서 미리미리 입고 다니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저는 위생팬티를 챙겨서 입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 팬티와 차이가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특별히 위생적이라는가 하는 느낌이 별로 없더라구요
위생팬티는 착용감이 좋지 않고 탄력성도 떨어져서 활동하기에 불편하다 특히 패드를 대는 부분이 너무 넓어서 걸을때 살에 닿는 양끝부분이 너무 아프다 그리고 여름에는 통풍이 되지 않아 땀까지 차고 별로다그래서 위생팬티를 입지않는다.
저는 월경할 때 위생 팬티를 꼭 입어요
왜냐하면.. 그냥 팬티를 입으면 잘때 이불까지 새니깐.. 위생 팬티를 입고 자요..
새지 않으니깐요..^^
저도 사용하지만 불편합니다.
위생팬티는 여름에 너무 덥고 땀이 차기 싶습니다. 위생팬티를 입어도 밤에 잘때 생리를 흘릴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차라리 귀저기를 하고 자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외출할때는 그러나 위생팬티를 입는것이 생리를 흘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조금은 안심하게 해주고 실제로 흘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월경 때면 불안한 마음에 위생팬티를 입습니다.
그렇다고 월경시 항상 입는건 아니고요,
양이 많은 첫째날 둘째날만 입어요-
양이 적은 날까지 입기에는 좀 갑갑한 감이 있어서요.'
위생핀티는 오히려 비위생적이고 일회용 경향의 제품이 대부분이라 경제적 부담을 주어요. 한번 생리혈이 묻게되면 팬티라이너처럼 금방 화장실에서 갈아입기도 불편하고 여분의 위생팬티가 없을때는 벗어버릴 수 없으니 아주 불결해요. 말 그대로 팬티를 입고 생리대를 착용해야되니 말이예요.
위생팬티 사용 전혀 안합나다.
전 위생팬티 본적만 있는데 넘 우스꽝스럽게 생기고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실질적으로 별로 도움주는게 있을까싶구요. 전 오히려 팬티위에 사각면속옷을 입어요. 양쪽이 허벅지에 착 달라붙어 새는것을 더 방지할 수 있죠.
사용해본적이 없어요.
위생팬티엔 거의 방수기능의 천이 앞쪽에서 엉덩이 뒤쪽까지 이어져 있어서 잘때도 안심입니다. ㅇ그런데 그부분이 기능은 좋으면서도 얇고 부드럽고 있는듯 없는듯 만족감 좋은 팬티였슴 좋겠어요..
저도 오래되거나 생리혈의 흔적이 남은
팬티를 주로 사용해요.
고등학교 때 한 번 위생팬티를 입은 적이
있었는데 그 팬티가 훨씬 더 불편했어요.
그 후론 그냥 팬티를 재활용(?)하죠 ㅎㅎ;
저는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밤에 잘 때는 반드시 오버나이트를
사용하고, 그래도 불안하면 뒤쪽에
생리대를 하나 더 대줍니다.
그러면 거의 묻어나지 않더라구요^-^
위생팬티의 경우 전 생리중 잠잘때 많이 사용하는 편이예요 평상시엔 걷거나 하면 엉덩이 뒷부분 쪽 부착된 헝겁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서요-
여러가지 제품을 써보았는데 조금씩은 다 나더라고요
엄마테 여쭤봐도 주위에선 안들린다고 하는데, 저는 괜히 신경이 쓰여서요..하하
하지만 잠잘땐 꼭 사용해요-
혹시 샐까봐 걱정이 되서요
그리고 요즘 팬티는 작고 귀엽게 나오는데
위생팬티는 너무 크고 이쁘지 않아요.ㅠ ㅠ
그래서 좀 이쁘면 참 좋을텐데
소리도 덜나고 말이죠
갖고 있는게5개나 되는데,그중 2개만 씁니다. 나머진 할머니 팬티 같구 불편해요
위생팬티는 외출시 생리혈이 흐를까해서 걱정이될때 안심하게 만들어주긴 하지만
이쁜옷이나 타이트 한 옷을 입을땐 뒷태가 너무 안이뻐서 잘 안입게 됩니다.
더군다나 왜그런지 좀 불편해요
라인 부분은 아파요
작은사이즈는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면 탐폰같은 삽입형 생리대 사용시
이용하기도 합니다.
걱정되니까요.
저는 생리중에 위생팬티만 입습니다.
다른팬티는 도저히 걱정이 되서 못입겠더라구요 저는 회사 유니폼때문에 혹시 묻더라도 갈아 입을 옷이 없기때문에 정말 신경을 씁니다. 더군다나 치마가 아이보리라 정말 생리중엔 화장실을 12번도 더 가는거 같네요.
그래서 위생팬티는 필수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타이트 하지않아서 펑퍼짐한 느낌입니다.
불편하더라고 생리할땐 생리 팬티를 입으면 들 신경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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