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2 September 2007

월경 대비품...??

....여러분! 이렇게 개인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감사...함다..! 팬티라이너 사용에 관해서는 대체로 건강에 안 좋다는 거같지만 그래도 사용여부는 반반인 거같군여...저도 웬지 안 좋을 거 같아서 그냥 안 하거든요, 근데 생리대는 팬티라이너보다 건강에 해롭지 않은가...? 왜 생리대는 생리 끝날 때까지 24시간 하고 있잖아여....에이, 모르겠다...어쨌든 저는 그냥 생리대로 버티고 있어여...그래서 부피가 팬티라이너보다 크더라도 때가 됐다 싶으면 생리대를 두개씩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요... 월경대비 소지품이랄까...뭐 특별히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시는 거 있나여..?

16 comments:

Anonymous said...

그런건 딱히 없고 휴지와 생리대가 대비품인거 같아요

Anonymous said...

저도 마찬가지로 생리 전에 생리대 외엔 특별한 대용품은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생리때는 생리대가 전유물로 여겨져서 그런가? 그냥 생리일수를 따져서 됐다 싶으면 생리대를 미리 챙겨 가지고 다니쥐요. 처음 시작할땐 부피가 적은걸로 많이 나오는 날엔 부피가 큰걸로 가지고 다녀요!!!
근데 월경대비품으로 가지고 다닐 새로운 제품이 하나 있음 좋겠구요... 그냥 위생팬티에 아기기저귀처럼 앰보싱으로 처리한 패드가 달려있음 좋겠다 싶어요!!!^^

Anonymous said...

월경대비품이 따로 있으면 좋으련만 딱히 그런것이 없어서 저는 그냥 생리대를 가지고 다니거나 팬티라이너를 합니다.

Anonymous said...

생리때가되면 기본적으로 휴지와 생리대는 필수겠죠. 그리고 저는 생리통약도 가끔은 챙기게 되더라고요.. 생리통이 많이는 없는 편이지만.. 이따금씩 아플때가있잖아요. 그래서 두통치통 생리통^^약은 가지고 다닌답니다. 그리고 그리고 종종 탐폰이 필요할 때도 있는것 같아요. 사용하기 번거롭지만.. 그래도 필요한 순가이 있지요 그래서 일반 패드 생리대와함께 탐폰도 한두개 넣고 다니죠. and.. 혹시 생리 양이 많거나 한날은 생리대를 자주 갈아도 냄새가 나는것 같을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향수라든가 그런것도 챙겨서 다니려고 하죠. 여자들 중에 휴대용 물티슈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던데.. 그것까진 안가지고 다니게되죠, 그치만 종종 그런것이 필요한 순간도있더라고요 찝찝할때가 있으니까요.. 비데가 어디나 설치되어있는것도아니고.. 혹시 빋 ㅔ있는곳에서도.. 울집에 있는것 아니면 딴곳에서는 비데 잘 안하게 되잖아요 불결 할까봐서리... 그럴때 물티슈 있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생리대 낱개 포장에다가 물티슈랑 휴지 달려서 나오면 좋겠어
요.

Anonymous said...

월경 대비품이라고 가지고 다니는 것은 특별히 그냥 생리대를 비상으로 매일 한두개씩 가지고 다니는 거 외엔 없어요. 그러다가 월경때가 되면 생리팬티나 꼭 끼는 팬티를 입어요. 그리고 진통제 하나 정도?
그런데 생리는 날짜를 맞춰도 갑자기 나오는 거라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때가 많아요. 그냥 실용적으로 생리를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는 대용품이 나온다면 좋을거 같아요.

Anonymous said...

저는 생리대용품으로 생리대 필수, 탐폰 가끔, 글구 진통제 정도를 가지고 다닙니다. 내친구들에게 혹시나 해서 물어봤지만 다들 비슷해요. 생리할땐 팬티라이너보단 생리대를 의례껏 가지고 다니는 거 같아요. 특별하게 생리 대비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아직 없는듯!!!

Anonymous said...

월경대비품으로는 팬티라이너가 필수죠. 특히 아랫배가 무겁거나 통증의 증상을 수반하는 생리초나 생리후에 팬티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꼭 사용하셔야 되요.

Anonymous said...

저는 오직 생리대만 사용합니다. 위생팬티나 팬티라이너는 사용하지 않아요.

bluesky said...

전 생리대, 팬티라이너, 휴지를 꼭 가지고 다녀요. 생리가 갑자기 시작하고 양이 적을때 아무것도 없을떄 전 휴지로 생리대모양으로 만들어 위기상황을 모면하기도 합니다. 물론 비위생적일 수 있으니 빠른 시간내에 생리대로 대처해야죠. 전 그리고 혹시 바지나 치마에 묻을까봐 자켓을 가지고 다나요. 급할때 엉덩이를 가리기 위한 수단이죠. 살다보니 별일이 다 일어날 수 있잖아요. 특히 생리가 불규칙적일때요.

Anonymous said...

전 생리대만 사용하고 어쩌다가 생리끝날시에 팬티라이너 사용합니다.

Anonymous said...

여자니까,생리대 두개씩은 꼭 가지고 다닙니다.그런데 위생팬티가 아주 신축성 좋고 가볍고 휴대시 부패가 작은 제품이 있다면 함께 가지고 다니고 싶어요. 혹시 그런제품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Anonymous said...

생리 대비품!!!
저의 경우는 이상하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생리 할날짜가 되면 손수건을 팬티에 하고 다닙니다. 사실 제가 생리대를 쓰면 무척 힘들어요... ㅠ ㅠ혹시 저같은분 계시나요? 그래서 저는 생리양이 많은 첫날과 둘째날은 생리대를 중형을 씁니다 대개 나머지 날은 소형을 쓰고여. 이때 앞부분은 접어요 피부에 닿는 앞부분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더라구여 그래서 앞부분에 날개처럼 조그맣게 남는부분은 꼭 바깧쪽으로 넣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생리가 거의 끝날 부렵이틀도 손수건을 사용해요.
생리대는 공기도 안통하고 자주 갈아도 조금은 냄새가 나잖아요. 예전엔 면 생리대도 사용하고 요즘 다시 쓰는 분들도 계신던데..
그리고 저는 물티슈를 꼭 갖고 다녀요
얼마전 화장지에 형광물질이 많다고 보도된적이 있었져? 흰화장지엔 거의 형광물질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전부터 물티슈를 사용해 왔지만 그 뉴스 보고는 꼭!!! 물티슈를 사용해야 겠다고!!! 다짐! ㅋ 생리중 밖에 돌아다닐땐 씻을수도 없고 찝찝해서요
물티슈 사용하면 정말 편해요^^

그리고 급할때 예상치 못할때 가끔 편의점에서 생리대 4개들은 걸 사용하는데요
거기에 물티슈랑 1회용팬티 이런거 들어있음 참좋을것 같아요. 이미 시작했기 때문에 팬티에 묻어 있고 외부옷안쪽에도 살짝묻어서 계속입으면 계속묻어날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찝찝하기도 하구요-하하
아니면 편의점 같은데에 생리대옆에 1회용팬티 같은거 진열해두면 좋을것같아요.
새팬티 사긴 좀 돈이 아깝잖아요-^^

여튼 1회용팬티+생리대+물티슈 세트!! 강추! 호호

Anonymous said...

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은
휴지,물휴지,탐폰이구요
생리할 때쯤 되면 소형 생리대 두개 정도
더 넣어서 다녀요.

전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게 될 때도
왠지 찝찝해서 물휴지로 한 번 닦고
휴지로 다시 닦아주고 사용하느라
항상 두 개는 꼭 가지고 다녀요.

또 생리할 때도 그냥 휴지보다는
물휴지가 훨씬 편하고 좋답니다.
더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거든요.

또 밖에서 생활할 때는 생리혈이 샐까봐
생리대를 하고서도 많이 불안해서
탐폰과 생리대를 동시에 사용해줘요.
그러면 불안감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도 덜 받더라구요 ^-^

Anonymous said...

생리전엔 몸에 징후가 나타나잖아요
예를들어 허리가 아프다거나
가슴이 단단해 지면서 아프다거나.
전 생리가 규칙적인 편이라
몸에 이런 징후들이 나타나고
날짜가 다가왔다 싶으면,
팬티라이너를 꼭 하고 다녀요
혹시 밖에 있을때
생리가 확 시작되어 버리면
당황스럽자나요.
팬티라이너로도 불안할땐
위생팬티를 꼭 챙겨입어요
샐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확 줄일수 있거든요.

생리날짜가 다가오면
생리대와 휴지를 챙기는건
굳이 말안해도되는
여자로서의 당연한 센스겠죠??
참! 요즘은 물티슈도 편리한것 같아요.

Anonymous said...

저는 생리전에위생팬티를 꼭 준비합니다
팬티라이너도 착용하고 다니고요
화장지와 예비팬티하나도 필수구요
그래서 생리 전엔 너무너무 짐이 많아요
가방이 아주 빵빵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난감한것보다는 낫죠?

Richard said...

저는 생리대를 넣을 만한 작은 가방을 준비합니다..